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사고 (문단 편집) === [[시모다 아사미]] GCC 내한 사건 ===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시모다 아사미, version=102)] [[소랑]]의 일본측 성우인 [[시모다 아사미]]가 2013년 4월 14일에 개최되었던 공식 PvP 세계 대회인 GCC에 일본측 생중계 MC 역할로 내한을 한다고 4월 5일 트위터에서 발표. 이게 첫 해외여행이라고 하며, 4월 13일 오후 4시 23분에 [[http://twitter.com/shimoda_asami/status/322973285597990912|한국에 도착했다는 트윗]]을 올렸다.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는 행사장에서 아사미의 모습을 보거나 잘하면 싸인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소문이 급속하게 확산되었다. 대회 당일, 시모다 아사미를 보기 위해 당연히 수많은 ~~덕후~~팬들이 몰렸는데[* 대회를 목적으로 온 게이머들보다 아사퐁을 보러 온 덕후들이 많았다. 특히나 [[아이돌 마스터]]에서 [[후타미 자매]] 담당이라는 점 때문에 당시에도 한국에 상당한 팬덤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관련 기사에서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목소리를 담당했다는 사실은 쏙 뺀 채 후타미 자매의 성우로만 소개하고 있었다. [[https://twitter.com/earthy0/status/323086203542966273|당시 트윗]]] imc 게임즈 측의 준비 부족[* 방청인원 계산 미스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내에 들어갈 수조차 없었으며, 경호 및 이벤트 동선 관련 사전 협의가 미비하며 바깥에서 대기 중이던 사람들을 제대로 통제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으로 인해 대다수의 방청 희망자들이 구경은 고사하고 입장조차 하지 못한 채 발을 돌려야만 했다. 이후 내한 당시 시모다 아사미와 같이 실황중계를 했던 [[갓치맨]]이 자신의 라디오에서 이와 관련된 썰을 풀었는데, 한국측 아사미 팬덤의 여러 돌발행동과 이를 제지하기엔 턱없이 모자랐던 한국측 준비 부족 문제로 일본측 스탭들과 실황중계진들의 고생이 상당했다고 한다. 원래 일본에선 행사가 끝난 후에 회장 밖에서 팬들이 기다리는 행동을 좋지 않은 행위로 보고 있는데, 한국에선 그런 행동을 그다지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서 행사가 끝났는데도 팬들이 회장 내에 계속 있었고, 일본측 스탭들은 팬들이 저절로 돌아가길 바라며 2시간 동안 쫄쫄 굶으면서 대기실 내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수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행사장 건물 뒷문과 앞문 모두 팬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정상적인 차량 동원은 고사하고 '''걸어서 나가는 것조차 위험하다고 판단해''' 계획을 전면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도망가기로 결정해, '''엘리베이터가 열린 순간 일본측 스탭 전원이 달려가면서 아사미를 경호해 간신히 차량에 탑승하여 대회장에서 도망쳤다고 한다.''' 게다가 [[기자(직업)|기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대기실이 조금만 열려 있어도 카메라를 들이대며 [[도촬]]을 했다고 하는데, 이를 제지하는 한국측 인력 또한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위에도 말했듯이 이 사건은 전적으로 imc측의 부족한 행사 능력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시모다 아사미와 갓치맨을 비롯한 일본측 스태프들에게 기본적인 식사제공조차 하지 않은 것, 성우의 유명세에 따른 인원수 계산을 전혀 하지 않은 것, 오랜 시간동안 행사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며 게임과 상관 없이 참여한 성우 팬덤의 공격적이고 비도덕적인 각종 과잉행위를 유발했고 이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것, 그 결과 imc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 일본측 스태프들끼리 극단적인 도주 작전을 실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 모두 그 배경에는 imc의 대처 미숙이 있었다.[*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모 위키러가 독자의견으로 일본측 스태프들이 잘못했다는 내용을 개인 서술한 적이 있는데, 당시 현장 분위기는 매우 흉흉했으며 일부에서는 욕설과 물건 투척 행위가 벌어졌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최측과 일본 스태프 사이에 제대로 된 의견 전달이 거의 되지 않았는데, 특히나 대기실에 계속 난입하려 하고 도촬을 시도했던 '기자인 것으로 추측되었던 무리들'에 대해서는 끝끝내 그 정체가 밝혀지지 못했을 정도로 당시 상황대처능력 수준이 막장이었다.] 참고로 이 당시 그라나도 유저들 중에서는 GCC 가지고 크게 까는 반응들이 별로 나오지 않았는데[* 그 당시에도 글이 별로 없었고 [[2015년]] 기준으로 남은 글은 [[http://ge.hanbiton.com/Comm/Free/View.aspx?postKey=242404|이 게시물]]이 유일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가 [[현질]]사이트인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 관련해서 당시 유저들 사이에 게임머니인 비스 문제로 진흙탕싸움이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밖에서는 성우 관련 문제로 사단이 나도 안에서는 [[린저씨]]스타일의 정치질과 작당모의로 여념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